화성시, '저소득층 자활근로사업 활성화 위한 간담회' 개최

조민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2/27 [01:55]

화성시, '저소득층 자활근로사업 활성화 위한 간담회' 개최

조민희 기자 | 입력 : 2021/02/27 [01:55]

[경인데일리] 화성시는 지난 24일 향남읍 소재 화성지역자활센터에서 ‘화성자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박민철 복지국장, 남윤수 화성지역자활센터장, 이연옥 복지사업과장을 비롯한 자활근로사업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람중심’맞춤형 자활사업 추진 △자활전담사례관리 도입 △저소득층 자활근로사업 참여 확대 △참여자 욕구 및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자활근로사업 발굴 △사회적경제기업과 협업체계 구축 △중앙부서 공모사업 참여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지역자활센터 운영 중 건의사항을 정취하고 참여자 및 종사자의 안전을 위한 방역지침 준수 및 철저한 방역관리를 요청했다. 

 

박민철 복지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및 고용시장 불안 등 매우 어려운 시기에 취업 역량이 부족한 저소득층을 위한 일자리 확대와 자립역량강화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지역자활센터는 청소, 택배, 카페, 편의점 등 총 10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 연간 319명의 저소득층 주민이 참여 중이다. 

 

특히, 올해는 저소득 계층에 기술습득 ․ 자립지원 강화를 위한 주거복지사업단, 청년자립도전사업단이 신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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