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 마친 화성시 삼괴도서관, '개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문 열어

20일 개관식 갖고 본격 운영 돌입

박진영 기자 | 기사입력 2021/02/21 [10:25]

리모델링 마친 화성시 삼괴도서관, '개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문 열어

20일 개관식 갖고 본격 운영 돌입

박진영 기자 | 입력 : 2021/02/21 [10:25]

[경인데일리] 화성시는 지난 2019년 리모델링을 시작해 개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난 삼괴도서관이 20일 개관식을 갖고 다시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삼괴도서관은 총사업비 12억 5백만 원이 투입돼 연면적 1,965.18㎡,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어린이자료실, 종합자료실, 열람실, 휴게실, 수유실 등을 갖췄다. 

 

1층의 어린이자료실은 움직임이 많고 활동적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형 좌식으로 열람공간을 조성하였고, 열람실 곳곳에 아이들이 좋아할 아지트와 그림책 전시코너를 전시했다.

 

종합자료실은 개방형 카페와 같은 공간으로 조성했고, 북큐레이션 서가를 조성해 시민들이 더욱 편하게 도서 정보 등을 확인 할 수 있게 했다.

 

또한, 2층의 열람실과 휴게실을 포함한 도서관의 낡은 실내마감재 및 가구 그리고 서가 및 냉난방시설을 교체하는 등 노후시설을 개선하여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였고, 개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시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거듭나고자 했다.

 

20일 삼괴도서관 리모델링 개관식은 코로나19로 인해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개관 행사를 최소화 해 추진됐으며, 이날 서철모 화성시장, 송옥주 국회의원, 원유민 화성시의장, 도의원, 화성시의원, 시민대표 등이 참석해 테이프커팅 후 도서관시설라운딩을 진행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도서관은 이웃과 소통하고,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어우러질 수 있는 배움의 공간”이라며, “이곳 삼괴도서관 뿐만 아니라 모든 도서관이 모두가 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공간,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이 되어 마을공동체의 느티나무와 같은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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