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화성시장, "삼괴도서관이 마을의 느티나무로 재탄생했습니다"

박진영 기자 | 기사입력 2021/02/20 [20:23]

서철모 화성시장, "삼괴도서관이 마을의 느티나무로 재탄생했습니다"

박진영 기자 | 입력 : 2021/02/20 [20:23]

[경인데일리] 서철모 화성시장은 20일, 지난 2004년 개관한 삼괴도서관이 노후화된 내부 자료실 공간 재구성을 위주로 리모델링을 마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서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2019년 리모델링을 시작한 삼괴도서관이 개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했다."며 "도서관은 계속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웃과의 만남과 소통을 경험하고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곳, 가르침이 없는 유일한 배움터가 바로 도서관"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새단장을 마친 삼괴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은 편안한 좌식 열람공간으로 구성, 움직임이 많고 활동적인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독서환경을 제공한다. 곳곳에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아지트를 조성했으며, 벽에는 그림책 전시코너를 신설, 어린이들이 꿈과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2층 열람실과 휴게실의 노후된 가구 교체 등의 환경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종합자료실은 독서와 힐링이 가능한 개방형의 카페와 같은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또한 북큐레이션 서가를 조성,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도서 정보를 제공하고 도서 전시공간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서 시장은 "평생을 도서관에서 보내며 책을 읽고 글을 쓴 작가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는 도서관에 대해  '나는 항상 천국이 도서관처럼 생겼을 것이라 상상했었다'는 말을 남겼다."고 인용하면서, "삼괴도서관뿐만 아니라 모든 도서관이 모두가 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공간,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이 되어 마을공동체의 느티나무와 같은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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