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중앙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위한 ‘해뜰 두드림’ 운영

이연수 기자 | 기사입력 2021/01/11 [13:13]

오산시 중앙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위한 ‘해뜰 두드림’ 운영

이연수 기자 | 입력 : 2021/01/11 [13:13]

[경인데일리] 오산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신선교)는 8일부터 29일까지 2021년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개정사항 등 변경된 복지제도 안내 및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해뜰 두드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뜰 두드림’은 2017년부터 시작한 중앙동 특화사업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중앙동 통장 등이 참여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복지통합 상시 상담창구 운영 및 관내 캠페인 활동 등을 펼치는 사업으로, 이를 통해 발굴한 대상자에게는 중앙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상담을 통해 공공서비스 신청, 민간 지원 사업의 서비스 연계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2021년 중앙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편의점, 약국 등의 생활업종 종사자와 생활밀착 관리자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임명하여 지역 사회 내에서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해뜰 두드림’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신선교 중앙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중앙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해 주시는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여러 사업들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분들에게 다양한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광고
이동
메인사진
경기도, ‘해양레저스포츠 교육프로그램’ 시작…체험에서 자격증까지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